하와이 도착 둘째날..
마우이 관광
빛을 막아줄 모자와 꽃. 선글라스. 꽃귀걸이 ㅎㅎ
꽃단장 하고 출발~!
라하이나 거리의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cheese burger in paradise)
사실 부바검프를 찾아 가려고 했는데 왠지 오아후 가면 먹을수 있을것 같은 마음에 안갔다.. 근데.. 오아후에서도 못간게 함정.. ㅠㅠ 시간이 너무 부족했어~~ ㅠㅠ
검색도 없이 무작정 간곳이라 뭘 시킬지 몰라 시켰는데 .. 하와이안 버거였나? 파인애플이 함께 나왔다
버거 1개와 후렌치 후라이 1개로도 배부르게 먹음~
가게 안의 풍경
동양인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당! 내가 미국에 오긴 왔구나 하고 느낌..
근데 여긴 미국 시골 느낌 팍팍 남
창밖에는 바다가 보이고~
그 옆쪽의 반얀트리 공원
공원에서는 연주도 하고 춤도 추고 또 하와이 특산품? 같은 것들을 많이 팔고 있었다
그리고 .. 렌터카 회사에서준 마우이 오션센터 할인권을 들고 오션센터로 이동..
이거 완전 낚임.. 우리는 할인권이라고 해서 입장료 할인권인줄 알았더니 네임텍.. 무료 증정이었나.. 사는거였나 ..
마우이까지 가서 삼성동 아쿠아리움을 체험하고 왔다.. ㅋㅋ
작업중인 다이버님
잘생긴 나의 신랑.. ㅋ
그리고 나와서.. 항구 둘러보고
그러고.. 블랙락에서 스노쿨링하고.. ㅠ 잊지 못할 경험 하고..(너무 아름다움)
거기서 찍은 필름 카메라 분실하고 ㅠㅠ
쉐라톤에서 준 디너 먹음..
그리고 마우이가 끝났다..
첨에 오아후만 가야하나 하고 많이 고민했었는데..
마우이 들르길 참 잘한것 같다.
결혼하고 비행기 거의 10시간 정도 타고 힘들었는데
충전많이 했다..
할레아칼라 이런데는 다음에 도전하기로..
일단은 쉬는게 목적이라 새벽에 일어나서 산에 올라가기 힘들었다..
구경하고 먹고 놀고 스노쿨링하고 이런데서 아주 만족했음으로 후회는 없다.
마우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