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큰형님 댁에 다녀왔다
큰형님 댁 싱크대 위에 놓여진 물병 하나 ..
알고보니 정수기라고 한다 필터가 달려있어서 그냥 물만 부으면 된다고 한다!
항상 트레이더스에서 물을 사다먹는 나로선 무조건 사야하는 아이템!!
집에와서 폭풍 검색후
인터넷 최저가로 인터파크에서 구입.
내가 구입한건 브리타 아틸란티스 메모
박스 개봉샷이 없는데.. 아틀란티스 메모에는 필터 1개가 들어있다
뚜껑 몸통 중간에 필터 넣는곳이 있다
물을 넣은 모습..
물넣는곳 벽에 물줄기를 흘리면 된다..
가운데 있는 저게 필터인데 필터에 직접 물을 부으면..
검은 은활성탄? 그런것들이 아래로 나와서 물속에 가라앉는다..
먹어도 무해 하기는 하다는데 먹을때마다 영찝찝하긴 하다.. ㅎㅎ
검은 활성탄이 나오면 불량이라고 하는 얘기도 있는데
지금 열번도 넘게 정수해 먹고 있지만 계속 나오고 있다... ㅋㅋ
정품인데 근데 그런사람들이 많다는데... 그냥 먹는다.. 귀찮으니께
어떤 사람들은 음용은 안하고 그냥 음식할때 쓴다고 하는데..
정수기도 안좋다는데 차라리 필터, 내용물 모두 눈에 보고 먹는게 제일 좋은것 같다
큰형님은 지금 10년도 넘게 쓰고 있다 하니 ㅎ
물통 아래에 써있는 BRITA!
위에 물을 부으면
필터아래로 물이 졸졸 흘러나온다
설명서에는 없는데 필터를 항상 물에 잠기게 해놓아야 한다고 한다..
그이후에는 그냥 적어놓고 알람맞추고 쓰는걸로...
물맛은 수돗물을 바로 여과해도 냄새도 안나고 괜찮은편..
내가 냄새 예민한테 괜찮게 한달정도 쓰고있다..
그치만 너무 깐깐하고 예민한사람에겐 추천하고싶지 않다..
그냥 물사드시는게 맘이 편할것 같아요 라고 말하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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