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쏠비치에 다녀왔어요오오오오!!!
주변에서 너무 추천 많이 했어요 !
양양 쏠비치는 세번이나 다녀왔는데 삼척 쏠비치는 안가봤거든요!
너무 가고싶었어요
가는 길은 참 험난했네요
이날 눈이 예정된 날씨였고
대관령 넘어가는데 눈보라가 치면서 눈이 정말 많이 왔어요
마지막 눈이었는데 구경 실컷 했어요
도착애서 방에서 본 뷰듣던대로 정말 멋지네요
저희는 노블리안 골드 스위트로 예약했어요
방3개 화장실 3개 거실 하나 예요
3가족이 갔는데 아이가 둘인 가족이 온돌방 나머지 두가족은 아이가 한명이라 침대방을 썻어요
더블베드 는 붙여서 누울수 있어서 붙여서 아이와 셋이 잤어요
세가족이 가니 딱좋아요
방에서 보는 뷰 예요
도착하니 눈도 안오고 날씨는 조금 풀렸지만 바람이 많이 불었어요
1층 부대시설도 많고 키즈카페, 먹을곳도 많더라구요
다음에는 수영장을 가보고 싶네요 이번에는 1박이라 시간이 너무 부족했어요
아이들 재우고 새벽까지 이어진 고스톱...
주방에 설치된 비품이예요
없는게 없어서 편하게 지내다 왔어요
방을 못찍었지만
넓찍하고 좋았어요
오전에는 일찍 준비해서 리조트 걸으며 사진 찍었어요
그리스 산토리니.. 여기보다 100배는 멋지겠죠? ㅠ 여기도 멋진데 말이예요
돌아오는게 너무 너무 아쉽더라구요 ㅠㅠ
오는길에는 또 .. 강풍경보가 떳어요 차가 흔들흔들
오는 길에 박이추 커피공장 들렸다 오려고 갔는데
대기가 너무 길고 사람이 많아서 주차장 구경만 실컷 하다가 왔네요
오는길에 영진 해변쪽에 카페도 많고 뷰도 좋고 괜찮았어요
1박이라 너무 아쉬웠던 여행
다음엔 더 좋은 사람들과 오랜 시간 머물다가 오고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