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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한지 몇달만에 드디어 초대장이 10장 들어왔네요

선착순으로 드리지 않고

어떻게 블로그 활용하실지 적어주시면

추첨해서 초대장 보내드릴께요

메일 주소도 함께 비밀글로 댓글 남겨주세요

블로그 개설하셔서 제 블로그 링크해주시면

저도 링크 해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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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여행 2일째..

호텔 조식 먹구.. (호텔조식은 그냥 빵이랑 소세지는 먹을만하다)

택시타고 베네시안으로 이동했다.

택시비는 70홍콩달러. 

내리자 마자 한컷

 

입구 천장부터가 스케일이 다르구만..

 

 

카지노를 지나가야 내부를 둘러 볼수 있다

 

 

점심먹을 시간이 되어 너무 배가 고파 베네시안의 푸드 코드로 이동

정보가 없었던 우린 한국식당인.. 대장금에서 라볶이를 먹었다..

어떤 블로그 보니 맛있다고.. 뭐 마카오에서 찾은 한국맛??

웃기고있다 진짜... 맛 드럽게 없음... 몇입먹다 버림.. 마셰코 돋넹?

게다가 비싸고..

140불이었다 계산대 여자분이 한국말을 조금 하던데.. 150불을 주니 그냥 영수증만 준다..

뒤돌아 가려다가 다시 계산대로 가서 140불인데 150불을 냈다고 하며 10불 달라고 했더니

옆에 여자랑 중국말 주고받고 낄낄 웃더니 10불을 거실러준다...

기분이 나빳다..... 그냥 먹을려고 했는데 걸려서 낄낄거리는 느낌?

아주 기분이 드러웠다

완전 개비추... 점심 먹으면서 기분이 완전 구려졌다..

카지노로 고고싱

오빠가 대박 땃다.. ㅎㅎ 대박이래봤자 몇백불.. ㅎㅎ 우린 소심하니껭

기분이 좋아져서 다시 베네시안 구경

 

 

초점은 개나 주깅

 

곤돌라 타는 사람들

우리도 곤돌라를 탓는데..

좀 민망... 막 아리랑 불러주고 이탈리아 가곡 불러주고

그리고 사진 찍어준거 사라고 다 뽑아놓고 기다린다..

우린 열쇠고리.. 삿다.. 그래도 기념이니까~ 130불 정도 였던걸로 기억한다

 

 

여기선 탑승객만 따로 사진을 찍어주지 않는다.

처음에 탑승할때 사진을 찍어주는데 .. 그것 때문이라고 한다..

 

 

곤돌라에서 내린 후 우린 에그타르트 먹으러 !!!

사진을 보여주며 물어물어 찾아간

LOAD STOW'S 

 

 

먹어본 에그타르트중에 제일 맛나다 패스츄리 빵으로 만든 에그 타르트..

우린 이날 11개를 먹었다.. 여기서 6개 콜로안에서 5개 ㅎㅎ 1개는 지나가던 개줌

로드스토우 카페에 앉아 에그타르트와 음료를 먹으며 곤돌라 타는걸 구경

 

다시 카지노를 지나고.. (카지노 갈때.. 손수건, 가디건 필수.. 손수건은 담배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코막으려고... 가디건은 너무 추워서..)

 

통로를 지나

콜로안 빌리지로 이동

 

딱봐도 모르겠다...

일단 로드스토우 본점

 

완즌 더움

 

안에 완전 더움 들어갈수가 없었다..

 

성프란시스 자비에르 성당 으로 에그 타르트 비닐봉지 들고 들어가는 남편..

콜로안 빌리지에는 돌아다니는 개가 많다.

그냥 떠돌이 개는 아닌것 같고 집주인들이 풀어 놓는듯

에그 타르트 하나 줬더니 잘먹는다...

성당 앞에선 웨딩 촬영도 하고있고~

너무 더워서 버스 정류장 앞 카페에 들어가 차 한잔 마시고.. 이렇게 더운날엔

탄산이 들어간걸! 벌컥 마셔줘야~!!!

아무튼 여긴 택시가 또 안잡힌다. ㅠㅠ

그래서 버스정류장에 온 버스를 무작정 탓다

동전을 막 넣었는데 3개를 더 넣으랜다.. 그냥 넣는다..

그리고 무슨 환승 센터 같은데 섯는데 베네시안 버스가 보이길래 내렸다..

그리고선.. 택시타고 호텔로..

호텔에서 씻고 재정비후

어제 못간 마카오 타워..  야경 보려고 갔는데 시간이 8시 30분

9시까지 한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ㅠㅠ 세나도광장으로

 

이럴수가.. ㅠㅠ 세나도 광장 야경보러 왔더니

무슨 집회중이다.. 중국어로 쓰여 있어서 뭔말인지도 모르겠고 ㅠ

 

성당앞에서 노래를 하는 사람도 있고..

우리는 세나도에서 가족들에게 줄 아몬드 쿠키를 사고

다시 호텔로 돌아갔다

RIO 호텔 맞은편 왼쪽 골목에는 세븐 일레븐이있다..

우린 여기서 맥주도 사먹고 과자도 사먹고 들어가는길에 참새가 방앗간 들리듯 드나들었다 ㅎㅎ

점원도 친절 ㅎ

마카오의 두번째 밤이 지나간다.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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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짐을 풀고 바로 우리는 세나도 광장으로 고고싱

여러 블로그 들을 보면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많던데.. 신랑과 나는 더위도 많이 타고 땀흘리는 체질이라 택시를 타고 항상 이동했다.. 마카오는 조그매서 택시 타고 이동 해도 별로 안나옴

리오 호텔에서 세나도까지는 30HKD ..

돌아오는길 세나도에서 리오호텔까지는 20$

나.. 호갱?

마카오는 길이 일방통행이 많아.. 좀 돌아가는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돌아가는게 아니라고 한다... ㅋ

마카오 택시는 기본료 15$

 

앗.. 저기..

다시 찍어야 겠다

 

우산좀 치워주세요... ㅠ

 

결국엔..

세나도 광장엔 진짜 사람 바글바글바글...

그리고 작다 생각보다 많이 작다..

금방 볼수 있다

 

 

 

유럽풍 건물이 많은데

안에 사람이 살고 있는지 궁금.. ㅎ

 

길걷다 너무 저워 젤라또 하나 사먹음

 

 

 

콘에 들고 나왔더니 줄줄 눈물흘림.. 거의 반도 못먹고 버렸다...

컵으로 먹는걸 추천함....

 

그리고 육포거리를 지나 성바울 성당

나는 모자이크 처리..

성당의 앞부분만 남았다고 한다..

여기도 사람이 바글바글

 

성당에서 바라본 맞은편

11시방향의 트랜스포머에 나올법한 건물..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1시방향이 육포거리

여기서 아몬드 쿠키 사고 육포 사고

 

 

점심 먹으러 마카오 미식여행 책을 뒤적거려본다..

우리가 정한건 포르투갈식 음식!

책에 젤 처음 써있는 식당을 찾아가본다

 

O PORTO INTERIOR 

 

 

화이트 와인을 넣은 바지락 탕? 찜?

커리 크랩인가.. 맛이 흔하게 먹던 게랑은 다른듯..

완전 추천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했음

비싸기만 비싸구.. 그냥 매캐니즈 식당 아무데나 가도 먹을수 있을것 같은 느낌?

음식두개랑 마카오 비어 하나 , 아이스 워터, 이렇게 시켰더니 500홍콩달러가 넘었다..

비싸.. 그래도 요기를 잘했다

O PORTO INTERIOR 구경

 

 

 

 

더위도 식히고 씻고 할겸 다시 호텔로 돌아간다..

돌아가는 길에 담아본 마카오의 실제 모습들?

마카오는 좀 두얼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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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마카오...

 

앞뒤도 비좁고.. 밥도 구리고..

마카오에 도착하니 33도 습도 80프로.. 피부로 느껴졌다..

공항 참 작다..

도착하니 한국인 삐끼 라고 해야하나

어디 호텔 오셨냐면서 명함을 이사람 저사람이 나눠준다..

에어텔 예약하고 갔는데..

호텔 셔틀이 없었다..

감실장(한국사람인데 명함을 주면서 무슨일 있으면 전화 하라고 한다ㅋ)

덕분에 택시를 타고  리오호텔로 이동

RIO 호텔 비추한다..

이유는 마카오 큰 호텔들에 있는.. 셔틀버스가 없어서 불편하다

다른 호텔의 셔틀 버스를 타도 상관없지만

여행을 가면 시간은 정말 돈이고 금이다..

여기 가서 셔틀 갈아타고 왔다 갔다 하는것보단 차라리 좋은 호텔 잡는게 좋은듯..

뭐 싸게 가고싶으면 싼호텔 잡고 셔틀 기다리고 갈아타는데 시간을 좀 들이면 된다

난 아무것도 모른채 급박하게 싼걸로 예약하고 알아보니.. 셔틀이 없단다..

호텔 방에서 바라본 전경

마카오반도 에서 타이파 섬쪽이 보인다.. 길끝에는 관음상..

방사진은 없다.. 

리오 호텔

밤사진도 없다.. 밤에는 밖에 있다가 녹초가 되어 택시 타고 들어왔기 때문에 앞쪽 까지 나와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다.. 왜케 여유가 없었는지 ㅠㅠ

첫날은 비행기 옆좌석 아저씨 때문에.. 호텔 때문에

기분이 울적하게 시작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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