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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3일차

일정은

어제 못가본 마카오타워 올라가기

한국에서 예매하고간 댄싱오브워터 공연관람

베네시안 맛집 캔톤에서 저녁먹기

 

호텔에서 조식후 11시 체크아웃.. 베네시안으로 이동..

마카오 공항은 미리 수화물을 붙일수 없음으로.. 베네시안 캐리어 보관서비스를 이용 하기로 함

투숙자가 아니어도 이용할수 있어서 좋았당

짐 맡긴후 카지노 에서 한판 당긴후. ㅎㅎ 마카오 타워로 이동

마카오 타워 입장은 성인 1인당 135 HK$

 타워사진은 1일차 사진으로 대체 ㅋㅋ

 아래가 투명한 유리로 되어있는곳이 있어서.. 걸어보았는데.. 난 한발자국도 못움직임... 진짜 무섭다 ㅠ

매점에서 음료수를 사서 신랑과 앉아서 창밖도 쳐다보고..

 

강행군으로 신발은 꼬질꼬질 .. ㅎㅎ

마카오 타워 밖에 걷기 번지점프 이런 프로그램들이 추가금으로 가능한데..

이거 했음 우리 애기는.. 지금 내배에 없겠지..? ㅋㅋㅋㅋ 큰일날뻔..

 

마카오 타워 1층으로 내려와 COD(시티오브드림)버스 타고(무료)

시티오브드림 호텔에 내려서 베네시안으로 걸어옴.. 걸어서 10분? 도 안걸리는듯

걸어오면서 베네시안 밖에서 사진도 찍고

 

베네시안서 차한잔 마시고 휴식후

8시에 댄싱 오브 워터 공연예약을 해놔서 저녁을 먹어야 했다

인터넷 폭풍 검색후 베네시안 CANTON이란 식당을 알아냈다 !

 

 

 

 

 

 쟈스민차

 

 

 시그니처 크리스피 치킨

 

 

 프라이드 라이스 누들 위드 비프 인 칠리소스

 딤섬 3ps

이렇게 먹어도 500불이 넘지 않았다..

다 맛있었고 특히 쟈스민 차를 함께 먹어 느끼하지 않고 좋았다

식사후 드디어 마카오 여행의 하이라이트 댄싱오브 워터 공연 보러 COD로 다시 이동~

http://www.cityofdreamsmacau.com/

여기서 예약하면 되고

좌석도 지정할수 있다

우린 A석으로 예약하고갔다.. 2명 2014MOP

좀 비싼 감이 있기는 한데 돈이 아깝지 않았던 공연 

 

쉴새없이 우와 우와 를 반복 하면서 봤다..

이건 실제로 봐야 어떤느낌인지 알듯..

A석을 예매하고 가서 기념 촬영도 해주고.. 뽑아서 주기도 한다.

공연 관람후 우린.. 아직 시간도 엄청 남았지만.. 베네시안 으로 이동해서 공항가는 셔틀을 타고 마카오 공항으로 이동..

맥도날드에서 또 햄버거를 먹고

비행기를 기다렸다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근데 티켓팅 할때 좌석 바꿔 달랬더니 영어 못한다고 막  손사래 치던.. 공항 직원...

캐리어 안에 핸드폰 배터리 있다고 빼라고 하던 공항직원(이건 아직도 이해 못하겠다...)

그리고 새치기 하던 첫날 본 무식한 아저씨....

돌아오는 날도 공항에서 썩 기분이 좋지 않았던..

마카오의 여행이 끝났다..

 

요새 TV에서 다니엘 헤니도 마카오 갔던데... 먹는게 다 맛있어 보이고 하나도 안더워 보여서 신기하다.. ㅎ 우리 진짜 너무 너무 더웠는뎅 ㅠㅠ

 

그외의 사진들

베네시안 화장실의 위엄 ㅎ

 

공연장 앞에서 유혹하던 인어.. ㅎ

굿바이 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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