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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부모님과 제주여행 다녀왔어요.

10월은 날씨가 매우 흐린 제주네요.

소노벨에 묵었는데 근처에 해녀김밥이라는 음식점이 있어서  포장해서 아침으로 먹었어요.

가보니 이곳은 포장보다는 매장에서 먹는 걸 추천해요.

뷰가 정말 좋더라고요.

메뉴는 몇 가지 없어요

딱새우 김밥, 전복김밥, 매운 오징어김밥 주문했어요

이곳에서 먹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바로 뷰 맛집!!

올라오자마자 엄마랑 "아빠 모시고 와서 먹을걸!!" 그랬답니다.

시원한 바람과 바닷소리, 맛있는 음식. 한 번쯤 와볼 만하죠?

(내돈 내산)

코스트코에 갔다가 할인상품중에 담아본 물건이 집에 와서 보니 참 좋네요! 추천합니다!

동원에서 만들었고 가격은 할인해서 12900원! 원래가격은 15790원이네요

이렇게 빵가루 까지 묻혀서 냉동 되어있는 식품입니다.

저는 여덟개 들어있었어요

달궈놓은 기름에 빵가루를 하나 넣어보아 뽀글뽀글 올라오면 냉동 상태로 넣으시면 돼요.

돈까스는 한번 튀긴후 한김 식혔다 다시 튀기면 더 바삭 하니 맛있어요

잘라보니 육즙도 흐르고 7겹으로 되어있어 부드러워요

겉바속촉 아이가 맛있다고 잘먹네요!

참고로 소스는 들어있지 않아요  저는 사둔 돈까스 소스가 있어서 찍어먹었어요!


다음에 또 내돈 내산 추천 상품으로 돌아올께요!

알고 보면 정말 쉬운 잉크리필 바로 갑니다

일단 장갑을 껴시구요 혹시 잉크가 묻을수도 있으니까 휴지를 깔아주세요

이부분을 잡아올리시면 뚜껑이 열려요

왼쪽의 저 다리같은 부분이 뚜껑을 고정해줍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파란 뚜껑이 있어요 들어올리세요

잉크 주입 방법과 뚜껑을 꼭 잘닫으라는 그림표시

뚜껑을 열어 파란색 잉크에 씰을 떼어내세요 장갑에 잉크가 묻을수도 있어요

뚜껑을 열어줍니다 '뽁'소리가 나요

잉크를 넣어줍니다

텅비었던 파란색이 채워지고 있어요

한통을 다 채우고 조금 남더라구요

남은건 잘 포장해두고 뚜껑을 꽉 닫아줍니다

잉크 리필 완료
잉크는 쿠팡에서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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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지 다음 정류장 대기하다 더워죽을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