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호텔에서 짐을 풀고 바로 우리는 세나도 광장으로 고고싱

여러 블로그 들을 보면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많던데.. 신랑과 나는 더위도 많이 타고 땀흘리는 체질이라 택시를 타고 항상 이동했다.. 마카오는 조그매서 택시 타고 이동 해도 별로 안나옴

리오 호텔에서 세나도까지는 30HKD ..

돌아오는길 세나도에서 리오호텔까지는 20$

나.. 호갱?

마카오는 길이 일방통행이 많아.. 좀 돌아가는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돌아가는게 아니라고 한다... ㅋ

마카오 택시는 기본료 15$

 

앗.. 저기..

다시 찍어야 겠다

 

우산좀 치워주세요... ㅠ

 

결국엔..

세나도 광장엔 진짜 사람 바글바글바글...

그리고 작다 생각보다 많이 작다..

금방 볼수 있다

 

 

 

유럽풍 건물이 많은데

안에 사람이 살고 있는지 궁금.. ㅎ

 

길걷다 너무 저워 젤라또 하나 사먹음

 

 

 

콘에 들고 나왔더니 줄줄 눈물흘림.. 거의 반도 못먹고 버렸다...

컵으로 먹는걸 추천함....

 

그리고 육포거리를 지나 성바울 성당

나는 모자이크 처리..

성당의 앞부분만 남았다고 한다..

여기도 사람이 바글바글

 

성당에서 바라본 맞은편

11시방향의 트랜스포머에 나올법한 건물..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1시방향이 육포거리

여기서 아몬드 쿠키 사고 육포 사고

 

 

점심 먹으러 마카오 미식여행 책을 뒤적거려본다..

우리가 정한건 포르투갈식 음식!

책에 젤 처음 써있는 식당을 찾아가본다

 

O PORTO INTERIOR 

 

 

화이트 와인을 넣은 바지락 탕? 찜?

커리 크랩인가.. 맛이 흔하게 먹던 게랑은 다른듯..

완전 추천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했음

비싸기만 비싸구.. 그냥 매캐니즈 식당 아무데나 가도 먹을수 있을것 같은 느낌?

음식두개랑 마카오 비어 하나 , 아이스 워터, 이렇게 시켰더니 500홍콩달러가 넘었다..

비싸.. 그래도 요기를 잘했다

O PORTO INTERIOR 구경

 

 

 

 

더위도 식히고 씻고 할겸 다시 호텔로 돌아간다..

돌아가는 길에 담아본 마카오의 실제 모습들?

마카오는 좀 두얼굴인듯?

 

 

728x90
728x90

에어마카오...

 

앞뒤도 비좁고.. 밥도 구리고..

마카오에 도착하니 33도 습도 80프로.. 피부로 느껴졌다..

공항 참 작다..

도착하니 한국인 삐끼 라고 해야하나

어디 호텔 오셨냐면서 명함을 이사람 저사람이 나눠준다..

에어텔 예약하고 갔는데..

호텔 셔틀이 없었다..

감실장(한국사람인데 명함을 주면서 무슨일 있으면 전화 하라고 한다ㅋ)

덕분에 택시를 타고  리오호텔로 이동

RIO 호텔 비추한다..

이유는 마카오 큰 호텔들에 있는.. 셔틀버스가 없어서 불편하다

다른 호텔의 셔틀 버스를 타도 상관없지만

여행을 가면 시간은 정말 돈이고 금이다..

여기 가서 셔틀 갈아타고 왔다 갔다 하는것보단 차라리 좋은 호텔 잡는게 좋은듯..

뭐 싸게 가고싶으면 싼호텔 잡고 셔틀 기다리고 갈아타는데 시간을 좀 들이면 된다

난 아무것도 모른채 급박하게 싼걸로 예약하고 알아보니.. 셔틀이 없단다..

호텔 방에서 바라본 전경

마카오반도 에서 타이파 섬쪽이 보인다.. 길끝에는 관음상..

방사진은 없다.. 

리오 호텔

밤사진도 없다.. 밤에는 밖에 있다가 녹초가 되어 택시 타고 들어왔기 때문에 앞쪽 까지 나와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다.. 왜케 여유가 없었는지 ㅠㅠ

첫날은 비행기 옆좌석 아저씨 때문에.. 호텔 때문에

기분이 울적하게 시작했다 ㅠ

 

728x90
728x90

하와이는 면세지역이라 쇼핑 할곳이 많다

우리가 갔던곳은

DFS 갤러리아.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ROSS

어딜가나 싸고 그래서 괜찮았던것 같다

한가지 의심하지 말아야 할것은.. 무조건 한국보다 싸다

내가 판도라 팔찌를 사면서 의심 또 의심을 했는데.. 참을 더 사올껄.. 진짜 아쉬웠다..

면세점보다 더싸다 무조건 사야한다 의심하면 안된다 ㅠㅠ

쇼핑할땐 사진 안찍었고.. ㅋ 산것들도 안찍었음으로 쇼핑 사진은 패스

노란색 머스탱을 렌트함

렌트하러 간 호텔 식당은.. 수족관이 있는데 아쿠아리움 저리가라였다..  [하와이 퍼시픽 비치 호텔]

 

 

 

 

그리고 쇼핑센터로 고고

 

 

 

하와이는 교통정체도 심했다.. ㅠㅠ .. 또 차를 하루 렌트했는데.. 문닫는시간까지 가져다 줘야 해서 ㅠㅠ 쇼핑 시간이 얼마 없었다ㅠㅠ

쇼핑 끝나고

 

 

쉐라톤 와이키키 뒷편 일루피노 레스토랑

웨이터에게 추천받아 먹었는데... 맛이.. 너무 느끼해서.. 진짜 ..  반도 못먹었다 ㅠ 

 

 

 

 

난 이쁜척을 했지만 오빠는 촛점은 개나줘버렸나..

 

호텔로 돌아가는길에 찍은 쉐라톤 와이키키/로얄 하와이안

와이키키에서는 저녁마다 쇼핑을 하고.. 호텔에 들어가고 ㅋ 다리가 아파 죽을지경.. ㅎㅎ

다음날 드디어 수영~!

 

 

 

 

와이키키 해변~~!!

 

 

 

바다에서 본 다이아몬드 헤드와 호텔들

 

 

표정 실패..

 

 

힘드니까 다시 나와서 충전하러 치즈케익 팩토리 

간판은 밤에 찍어둠

 

음료수와 치즈케익으로 충전후

호텔 수영장으로 고고

 

표정성공?

 

수영장이 바다와 바로 닿아있어 깨끗한 바다에서 놀고있는 느낌적인 느낌

 

 

 썬배드에서 한바탕 또 쉬어주시고

 멋진 근육친구 배경으로 셀카도 찍어보고

 

 

 

 에헤헹 Y^-^Y

 

무천도사도 오시고 (Feat.바다거북)

이렇게.. 놀다보니 하루가 저물었다..

 

 

호텔로 올라가 옷을 갈아입고

 

 

하와이안 음악 들으면 저녁을 먹음

 

 

 

 

 

굿 바이 하와이

 

신혼여행이 끝났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설레이고.. 또 걱정스런 마음이다..

우리 부부 화이팅~!

 

728x90
728x90

신혼여행 중 제일 결정 잘한게 .. 다른 호텔 했다가 쉐라톤으로 바꾼거였다~!

여행사 미팅후 호텔에 데려다 주고

로비에서 체크인 하는데 직원이 컹그레츄레이션~ 하면서 룸을 업글해준다고 한다

여행사에서 허니문으로 예약을 해줘서 뜻밖의 스위트룸

9층으로 줬는데 오션프론트~!!!

아맞다 어차피 오션프론트로 계약했는데.. ㅎㅎ 방에서는 이쪽 바다가 보이고 거실에선 저쪽 바다가 보인다는점? 아무튼 크고 넓은 방을 줬다!

쉐라톤의 혜택

아래 사진에 있는 혜택+디너쿠폰1회+조식3회+웰컴 선물이라고 1층 선물숍에서 간식거리 담을수 있는 쿠폰+칵테일2잔 무료

국제 전화가 1일 60분이라 양가 어른들한테도 넉넉히 전화 할수 있어서 좋았당

 

 객실로 들어가면 넓은 거실

 베란다쪽에서 바라본 입구

 저 옷장을 열면 내릴수 있는 침대가 한개 더있다

 방에는 더블배드가 2개..  누워서도 바다를 볼수 있다

거실 베란다.. 썬베드 두개.. 저기 앉아서 맥주 마시면 진짜 안나가도 지상낙원..

넓은바다..  다시 가고싶다..

 거실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바다.. 저 멀리 다이아몬드 헤드 가 보인다..

그리고 바로 와이키키 해변

 

 

쉐라톤의 모든 연령이 쓸수있는 수영장

 부산과 흡사한.. 해변의 풍경?

 호텔 아래 지나가는 사람들

그리고 방에 있는 베란다에서 본 풍경들

그유명한 주황색 튜브 타고 바다 바로 옆에서 수영할수 있는곳

성인만 가능 

 

 

쉐라톤과 하늘

 

그리고~ 와이키키의 야경~ 

 수영장~

내가 11월 중순에 신혼여행을 가서 크리스마스 관련 로비 모래 장식 

 

신혼여행 고를때 고민 많이했다.. 호텔을 좀 아끼고 쇼핑을 많이 할것인가.. 아니면 한번뿐인 신혼여행 호텔도 좋은데로 해서 가볼까.. 근데 좋은데로 하길 잘했다.. 한번뿐인 신혼여행인데~ 좋은데로 고고!!!!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