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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에 있었던 신해철 거리 준공식에 다녀왔어요.

그를 추모하는 공연과 여러가지 행사가 있었어요

가수 홍경민 씨가 와서  공연을 했어요

 

 

 

조그만 무대에서 홍경민씨가 준비를 하고 있네요

 

 

 

 

미래 공인 중개사 지하가

바로 신해철의 작업실이었습니다

작업실 구경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곡작업도 하고 그랬다니.. 몰랐어요..

점점 사람들이 모이고 있어요

그의 팬클럽 철기군에서 떡과 커피를 준비해주셨어요

가려져있던 동상.

오늘 지나가는데 보니 추울까봐 어느분이 담요를 덮어주셨더라구요..

밤새 눈이 내려 담요가 젖어 .. 더 추워 보였어요.. 그냥.. 두시지..

무릎위에 있던 꽃다발은 조금 슬펐어요

추운날 이곳까지 오셔서 노래 불러주신 홍경민씨..

노래 정말 잘 부르시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와주었어요

그를 추모하는 현수막도 여러개 걸렸네요

 

신해철 팬클럽에서 주신 떡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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