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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내가쓰고 후기이벤트아닌 솔직후기

아기낳기전 산후조리를 어찌해야하나 고민고민 끝에 조리원 2주 도우미 2주 하기로했다..

남편이 도우미없이 자기가해주겠다는걸..

지금생각해보니 남편이해준다는걸 말린건 내생에 잘한일중 베스트 10 안에 들듯ㅋㅋㅋㅋ


다들 일주일 전에 예약했다고 하길래

여유부리다 산후조리원 입소후 바로 전화 해봄..

근데 이게왠일.. 주변에서 추천한 업체가 모두 예약불가ㅠㅠ

호르몬으로인해 감정기복이컷던 산모는ㅋㅋㅋ

울고불고 하며 내손목 허리는 이제 망했다며..

그치만 기운을 내서 다시 이곳저곳 알아본결과 한군데가 가능했다

친정맘이라는업체였고

용인 산후도우미로 검색해서 찾은곳!

조리원에서나와 하루 보내고 다음날 관리사님 출근

좀걱정 했던건 나랑안맞으면 힘들다고하고.. 또 이것저것 시킬수 없을것같았는데

9시출근

전날 밀린 설거지

아침밥차려주기

청소.. (방과거실은 매일 화장실은 1주일에한번인듯)

설거지

아기돌봐주기(산모가 잘수있게)

점심, 저녁

가슴, 배, 등 마사지, 스트레칭

남편먹을저녁해놓고 퇴근

굳이 뭘시킬필요도 없었고 쉴수있게 트름도시켜주시고 애기도 돌봐주셨다

우리집에 왔던 관리사님은 거의 8시반에 오셔서 6시에가시고

알아서 다 잘해주셔서 불편함이없었다

다만, 음식은 싱겁게해서 맛이별루..ㅜㅜ

가격은 2주 주5일로 75만원

난 3일연장해서 93만원으로했다

관리사분 마다 성격이다르고 산모마다 성격이다르니

추천 비추천 이라곤 말할수 없지만

나는 꽤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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