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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남양주 사는 친구네 갔다가 브런치를 먹으러 갔는데 아글쎄!

핫플

사람이 많았어요 ㅜㅜ 여자셋에 유모차였는데

1,2층은 꽉찻고 해가 쨍해서 그런지
루프탑도 그늘자리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요리조리 자리를 마련해 앉았어요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전망은 정말 좋았고

해는 뜨거웠다..


사람이 많아서 음식이 오래걸리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나왔어요

음료가 오래걸렸어요..


음식은 맛있어요 맛보니 왜 핫플인지 알겠더라구요

브런치 시키면 아메리카노가 포함

아이스나, 적혀있는 에이드로 추가금 내고 변경 가능했어요


날씨도 좋고

뷰도 좋고

친구들도 좋고

좋은 시간 보내다 왔어요

남양주에서 카페찾으신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안녕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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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공원에 이런곳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양도푸짐하고
여자 6명이 브런치 4개시키고
커피 마셨어요
양이 많아서 남겼어요
테라스 분위기 좋아요
커피잔이 특이하고 맛있더라구요
여자분들 모임하기 딱이예요!
주차는발렛 해준다고하는데
저희갔을때는 주차해주시는 분이 없고 발렛비 주차료도 안받았어요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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