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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짐을 풀고 바로 우리는 세나도 광장으로 고고싱

여러 블로그 들을 보면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많던데.. 신랑과 나는 더위도 많이 타고 땀흘리는 체질이라 택시를 타고 항상 이동했다.. 마카오는 조그매서 택시 타고 이동 해도 별로 안나옴

리오 호텔에서 세나도까지는 30HKD ..

돌아오는길 세나도에서 리오호텔까지는 20$

나.. 호갱?

마카오는 길이 일방통행이 많아.. 좀 돌아가는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돌아가는게 아니라고 한다... ㅋ

마카오 택시는 기본료 15$

 

앗.. 저기..

다시 찍어야 겠다

 

우산좀 치워주세요... ㅠ

 

결국엔..

세나도 광장엔 진짜 사람 바글바글바글...

그리고 작다 생각보다 많이 작다..

금방 볼수 있다

 

 

 

유럽풍 건물이 많은데

안에 사람이 살고 있는지 궁금.. ㅎ

 

길걷다 너무 저워 젤라또 하나 사먹음

 

 

 

콘에 들고 나왔더니 줄줄 눈물흘림.. 거의 반도 못먹고 버렸다...

컵으로 먹는걸 추천함....

 

그리고 육포거리를 지나 성바울 성당

나는 모자이크 처리..

성당의 앞부분만 남았다고 한다..

여기도 사람이 바글바글

 

성당에서 바라본 맞은편

11시방향의 트랜스포머에 나올법한 건물..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1시방향이 육포거리

여기서 아몬드 쿠키 사고 육포 사고

 

 

점심 먹으러 마카오 미식여행 책을 뒤적거려본다..

우리가 정한건 포르투갈식 음식!

책에 젤 처음 써있는 식당을 찾아가본다

 

O PORTO INTERIOR 

 

 

화이트 와인을 넣은 바지락 탕? 찜?

커리 크랩인가.. 맛이 흔하게 먹던 게랑은 다른듯..

완전 추천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했음

비싸기만 비싸구.. 그냥 매캐니즈 식당 아무데나 가도 먹을수 있을것 같은 느낌?

음식두개랑 마카오 비어 하나 , 아이스 워터, 이렇게 시켰더니 500홍콩달러가 넘었다..

비싸.. 그래도 요기를 잘했다

O PORTO INTERIOR 구경

 

 

 

 

더위도 식히고 씻고 할겸 다시 호텔로 돌아간다..

돌아가는 길에 담아본 마카오의 실제 모습들?

마카오는 좀 두얼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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