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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이모님이 2주간 봐주시고

신랑 품에만 안기면 울어버리는 봉심이 때문에

친정신세를 지기 시작했다

일다니시는 부모님이지만 그래도 반찬이라도 있는게 어디냐며.. 미역국이라도 끓여주는게 어디냐며..

어제 B형간염 2차 접종

착하게도 으아아앙 한번으로 울음을그쳐주는 내딸♡

몸무게는 4.2키로.. 넘적게나가는것 같아서 걱정스런 맴으로 선생님께 여쭤보니

3.3으로 태어나서 1키로 늘은건 정상이라고!

아직도 황달이 좀있는데 모유 먹는애들은 2달까지 괜찮다고 하심

태열은ㅜㅜ 몸에까지 낫는데 시원하게해주라고

우리집온도는 22~24도로 쾌적하게 해주는중..

속싸개도 물어보니 이제풀어주라고 하심

근데 자다가 팔들고 놀라는 아기때문에 밤에 수유전엔 싸준당

이제 조금씩 눈도 맞추고 미소도 지어주는 봉심이

잘자라주고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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