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133 홍천여행

굥이 데리고 첫여행 좀 두렵지만 경험이라 생각하고 결정

홍천 소노펠리체로 출발!3

굥아 얌전히 있어주렴♡

가는동안 잠든굥이 몬생긴표정으로 자고있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밥먹느라 잠깐 깨구 착한딸~


드뎌홍천에도착

아빠품에서 신나게 놀다가

저녁에 드디어써본 닥터링 목튜브

엄마이거뭐예요ㅠㅠ

이내 적응하고 왔다리 갔다리

아직 너무 어려서 실내수영장 못가구ㅜㅜ

이가나려는지 혀를 계속 낼름낼름

다음날 저멀리보이는 오션월드 같이 간 두식구는 아이들데리고 일찍 갔고우리는 못갔다ㅠㅠ

엄마 나한테 왜이럼?

에구이쁜것

오션월드포기후 산책

분수바라보는 굥이

모자를 젖히고..ㅋ 파라오..ㅋ 파라오의 분노라며..ㅋ



이이후 똥테러로 인해 숙소에가서 옷을 갈아입힘ㅜㅜ

곤돌라타고 정상에 올라옴

양먹이주기체험이있었는데

굥이는 정상 오자마자부터 딥딥슬립

올라오는 곤돌라에서 잠들어 내려가는 곤돌라에서 깻다..하하하 여긴 엄마아빠 기억속에만 있는걸로..ㅋ

오크동에서 저녁먹구 차한잔 마시구

숙소와서 목욕후 뻗은굥이



담날 올라오는길에

숯불닭갈비 먹음 네이버에 비발디파크 맛집 검색해서 젤첨에 나온포스팅


솔잎가든 여기 맛남!

먹다보니 손님이꽉찻다!

먹구 다시출발

굥이는 집에올때까지 또 딥슬립

차에만타면 카시트에서 잘자주는 굥이



우리도 힘들었지만

너무너무 고생한 내딸ㅜㅜ

잠들라하믄 엄마빠가 깨우고 깨우고

고생이 많았어ㅜㅜ

도착한날 저녁 6시부터 담날 거의 10시까지 맘마두번먹고 뻗어있었다ㅜㅜ

미안해 좀더크면 놀러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