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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냠냠 잘먹지요
야무진 손과 입
후기이유식 거의 어른밥수준
엎드려서 티비도 보고
쇼파밑 청소도 척척ㅋㅋ
엄마일도와주는 착한딸ㅋㅋ
옆동 쭈니 3갤 늦게 태어난 칭구집에서
뽀로로와 까꿍놀이
뇌가 무럭무럭 자라나고있는게 느껴진다
이제 조금은 말도알아듣고
상상하며 먹는척도하고 엄마두 먹여주고
이틀동안 밤기침이 심해져 잠을 잘 못이루길래 병원에 갔더니 기관지염인것 같다고한다ㅜㅜ 또 약을 달고 살겠구나ㅜㅜ 아프지마 아가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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