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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당황스럽고 믿기지가 않는다
어디서 걸렸을까
올겨울 제일추웠던 어제 병원방문
의사 마저도
'영하15도에 왠 수족구!!!라고 얘기한다
미열이 하루 나고 잡히자마자 턱, 손에 수포가 올라왔다 여름에 수족구를 두번 앓았던 굥이..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수족구 느낌이왔다
병원에 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수족구'
입안에도 수포가 있다고ㅜㅜ
도대체 어디서 걸린걸까
입술뜯는 버릇도있고 손을 입에 자주  넣는 굥이때문에 손소독제도 가지고 다니면서 바르고 손도계속씻기고 정말 조심했는데도...
일주일은 또 집에서 있어야하는데 굥이도 지루할테고 엄마인 나도 괴롭다ㅜㅜ
쿠팡에서 다음주에 가지고 놀것들좀 주문해야할듭
그나저나 나도 목이 조금씩 아픈건..  옮은건 아니게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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