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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나는 호놀룰루 공항에서 카훌루이 공항으로 이동하는데도 멘붕..

짐을 찾아서 어디서 맏겨야 하는지도 모르고 .. 다른사람들은 다 짐을 맏겼는데 우린 질질 끌고 다니고..

결국엔 공항내에서 이동후 환승전에 맏겨도 되는거였었다.. 이리갔다 저리갔다 정신이 없었다 ㅠㅠ

그치만 무사히 짐을 붙이고

카훌루이 공항에 도착

짐찾은후.. 공항 바로 앞에 있는 렌터카 셔틀 버스를 타고 달러 라는 렌터카 회사로 들어갔다

사람줄 진짜 길고.. 대기도 오래 하고..

하와이는 국제 면허증이 필요없다. 한국사람은 그냥 신분증과 면허증만 있어도 차를 렌트해준다

 

그리고 고급 네비..

 

는 아니고 그냥 네비..

네비 받침대가 아주 좋다 ㅎㅎ

고정식이 아닌 이동식.. ㅎ 네비 잃어버리면 돈내라고 해서 가방에 넣어가지고 애지중지 가지고 다녔다 ㅎㅎ

 

여행사에서 제공해준 머스탱 오픈카

첨에 어떻게 여는줄을 몰라서 설명서 엄청 뒤적거림.. ㅎㅎ

아참.. 나 쉐라톤에 대해서 쓸라 그랬는데..

 

 

드뎌 도착함! 바로 그곳!

쉐라톤 도착해서 엄청 깜짝 놀램 일단 깜짝 놀랠샷

 

 

로비에서 본 전경.. 그리고 블랙락..

오빠랑 나는 보면서 대박.. 대박... 멋지다 이말바께 안나왔다..

진짜 대박..

다들 그렇듯 나도 여러 여행사에 견적 의뢰를 했었는데..

결국 노랑풍선으로 결정했다 이유는 다른 여행사 가격 비슷하게 좋은조건으로 맞춰주심

마우이 - 쉐라톤 마우이

오아후 - 쉐라톤 와이키키

내가 한 결정중에 최고 잘한결정이었다

쉐라톤 마우이는 앞에 블랙락이 있는데 .. 저 바위가 다이빙으로 유명해서 계속 다이빙 구경을 할수 있고! 또 바로 옆에는 라군이 형성되어 그냥 스노쿨링이 가능하다..

아직도 선명하다 알록달록 물고기들이 물속에서 이히히히히히

 

같은곳 다른느낌..

에이 젠장

 

 

오! 나 미국에 왔구나

둘러본다

 

 

우리가 머무른 객실..

실내 사진이 없는데

실내는 괜찮았다.

그리고 첫날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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